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카 아스카 (문단 편집) === 부모와의 관계 === >"그날 말야, 그 사람이 그랬잖아. 「서클 활동은 이 아이에게 족쇄밖에 되지 않아요」라고.[* 2기 7화 초반 및 소설 3권 46~54페이지.] (중략)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, 서클 활동 같은 것보다도 그 사람의 존재 그 자체가 더 큰 족쇄처럼 느껴져. 그것도 평생 풀 수 없는 족쇄." >"(중략)그 사람 본인은 딱히 날 괴롭히려 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전혀 없어. 진심으로 날 위해서 생각해 움직이는 거지. [[헬리콥터 부모|그 사람의 머릿속에는 아마 행복의 이상형 같은 것이 있고, 열심히 날 그 안으로 집어넣으려 하는 거야.]] 그러니까 내가 조금만 그 틀에서 벗어나도 용서할 수가 없지. 서클 활동을 계속하는 데에 정줄을 놓았던 것도 그게 이유일 거고." >(중략) >"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아버지가 그 신도 씨인지 하는 사람이거든. (중략) 하지만 딸이 아버지에게 받은 악기를 분다는 게, 그 사람은 무지하게 싫었나 봐." >---- >타케다 아야노, 울려라! 유포니엄 <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최대의 위기>, 김완, 길찾기(2015), p.182~184 및 애니메이션 2기 9화에서 쿠미코를 불러 부모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스카. 위의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,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다. 사실상 '이혼후 자신을 여태까지 힘들게 키워준 사람' 정도로 여기는 것 외엔 부모나 가족으로서 인식하지 않고 있는거나 마찬가지. 양육해준데 대한 빚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앞에서는 착한 딸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연기하며 어지간하면 거스를 생각은 안하는 듯 하다. 이를 증명하듯 원작 3권 및 애니판 2기 9화에서 쿠미코와 이야기할 때는 어머니를 '''그 사람'''(あの人)이라 부르며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. 쿠미코에게 공부를 가르쳐 줄 때는 마침 어머니가 퇴근하기 전이어서, '그 사람, 머리 이상하지?', '조금만 무슨 일이 있어도 히스테릭해진다'며 [* 3권 180페이지.] 불평했다. 아버지는 자신이 아기일 즈음 이혼해 집에서 나갔기 때문에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, 현재 양육권을 갖고 있는 어머니가 아버지와 관련되는 것 자체를 극도로 꺼렸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만난 건 물론이고 연락을 주고받은 적도 없다. '저 사람이 내 아버지인가?'라는 인식만 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